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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신장 기증 받은지 벌써 21년
2015-09-16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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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1994년 7월 형의 신장을 기증받아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지 만 21년이 되었다.

그는 이식 직후부터 배드민턴을 시작, 현재 100명이 넘는 안동패밀리 배드민턴 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다.

전국체육배드민턴대회 복식 3위, 안동하회탈배, 상주스타배, 금산인삼배 복식 1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4 이식인 탁구 및 배드민턴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세계대회에 출전 자격을 따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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