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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대 여성, 뇌사 후 54일 뒤 아들 출산...장기도 기증해
2015-05-07 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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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여성이 뇌사(腦死)에 빠진지 54일만에 출산에 성공했다. 미국에서 뇌사자가 아이를 출산한 건 1999년 이후 처음이다.

 

페레즈는 임신 22주차였던 지난 2월 8일 집에서 극심한 두통으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

 

페레즈는 출산 이틀 뒤 숨을 거뒀고 심장과 간, 2개의 콩팥을 기증한 뒤 세상과 작별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4/20150504021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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