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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뜻 따라…' 장기기증 10만명
2011-05-06 조회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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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각막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 영향으로 가톨릭 장기기증 서약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1989년 장기기증 캠페인을 시작한 지 22년 만이다.

3일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벌이고 있는 사후 장기기증 캠페인 신청자 수는 지난달 21일 10만명을 넘었다.

1989년 시작된 장기기증 캠페인 신청자 수는 2008년 말까지 20년간 3만3432명에 불과했지만

2009년 2월 김 추기경 선종 이후 2009년 한 해에만 20년 누적치에 육박하는 3만1705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지난해에도 신청자 수는 3만명 수준을 기록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1/05/2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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