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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잇기 소식지 Vol.49
2024-12-31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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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겨울

사단법인 생명잇기 소식지💞 Vol. 49

 

뇌사기증자 가족의 편지

 

  2024년 겨울과 2025년 봄 2회에 걸쳐,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떠난 아들 김기석님을 그리워하며, 그로 인한 생명나눔에 대한 아버지 김태현님의 생각을 담은 글을 나누고자 합니다.

  뇌사기증자 김기석님과 유가족을 통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소중한 아들, 생명으로 이어진 이야기 

    1. 생명나눔을 하고 떠난 아들 김기석 님과 유가족의 감정: 슬픔과 후회

    2. 생명나눔으로 인한 치유: 감사와 새로운 시작

  

  2011년 12월4일 사랑하는 아들 기석이가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고 떠난 지 13년이 지났다. 그날로 우리 가족의 시간은 멈추었지만 무심한 세상은 그래도 지나간다. 의미도 모르고 단지 세상에 더 머물게 하고 싶은 마음에 행한 기석이의 장기기증이었다. 이후 생전에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에 아들을 자랑하려고 시작한 기석이의 이야기는 언론과 방송,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며 장기기증 사례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다.

 

  기석이를 생각하면 항상 함께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장기기증이다.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면서 아들이 장기기증을 했지만 그 의미를 몰랐기에 이야기를 할 때마다 기석이에게 미안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들이 장기기증을 했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오히려 기석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고민도 많이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턴가 생명나눔이란 단어가 등장한다. 거부감도 없고 해서 나도 장기기증이라는 표현보다 생명나눔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나는 생명나눔을 통해 장기기증을 알게 된다. '생명나눔'을 자주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 의미를 알게 되면서 그간 몰랐던 장기기증의 의미도 해결된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생명나눔에는 장기기증에 대 많은 긍정적인 면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장기기증은 기증의 과정과 기증 이후 유가족의 삶으로 본다. 뇌사상태의 환자에게 가족들은 장기기증이라는 가장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엄격한 뇌사 판정 확인 절차를 거쳐 장기기증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기증자와 유가족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헌신적인 장기구득코디네이터가 있음을 알게 되고 막연히 누군가가 이식을 받고 새 삶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낸 장기기증 유가족은 기증자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에 슬퍼한다.

 

  이것이 장기기증으로 겪는 대부분의 유가족의 현실이고 기증자와의 양자의 관계로 이해되는 것에서 비롯되는 실제의 상황이다. 이 같이 기증자와의 양자 관계로만 연결되는 장기기증은 유가족에게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더 나아가 장기기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주위와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후회로 까지도 남을 수 있다. 고귀하고 숭고한 장기기증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약간의 거부감을 주는 것처럼 칭찬과 존경을 받아야 하는 유가족 분들이 밝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음지에 머무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5년 봄호에 2편이 계속됩니다>

뇌사기증자 김기석

      김기석님 아버지 김태현      

 

청소년 생명존중 및 생명나눔 교육

 

  중고등학교 방학과 개학 기간에 잠시 주춤했던 청소년 생명존중 및 생명나눔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은 각 반별 모둠 수업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 3개교(숙명여중, 홍대부속중, 남성중)와 부산 7개교(정관중, 오션중, 모동중, 대천중, 용수중, 두송중, 부산여중)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 중 남성중과 정관중에서는 집단수업도 병행하여 총 2,454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숙명여자중학교에서는 2025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생명존중 및 생명나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생명존중 및 생명나눔의 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은 청소년 교육이 매우 활성화된 해였습니다. 기존에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교육이 부산 지역으로도 확대되었으며, 그 결과 서울 7개교, 부산 9개교에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생명잇기의 생명존중 및 생명나눔 교육은 생명존중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급별 대면 교육은 강사와 학생 간의 소통 뿐만 아니라 학생들 간의 활발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듣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생명존중이 개인의 가치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이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부산 지역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관중학교 (부산, 10월 4일)

숙명여자중학교(서울, 10월 10일)

오션중학교 (부산, 10월 25일)

모동중학교(부산, 11월 4일)

대천중학교 (부산, 11월 5일)

남성중학교 (서울, 11월 19일)

용수중학교 (부산, 12월 4일) 

홍대부속중학교 (서울, 12월 6일)  

두송중학교 (부산, 12월 17일)  

남성중학교 (서울, 12월 18일)

부산여자중학교 (부산, 12월 23일)  

정관중학교 (부산, 12월 26일)

 

간호대생 생명나눔 교육

 

  10월 31일, 신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복춘희 사무총장이 '생명의료윤리와 생명나눔'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 후 학생들의 장기·조직 기증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설문 결과, "매우 관심 있다"와 "관심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교육 전 19%에서 45.8%로 증가했으며, 이미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완료한 경우를 제외한 학생 중 58.0%가 '향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기기증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일반인 대상 생명나눔 교육

 

  올해는 의대생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반 학과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10월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 11월 2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부재기지원센터, 11월 26일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복춘희 사무총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생명나눔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단순히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분야에서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에 관련 업계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일반인 교육생 중 자녀로부터 학교에서 배운 생명나눔 교육 내용을 공유 받고 관심을 갖게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는 생명나눔 교육이 청소년과 가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식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생명나눔의 가치가 더욱 활발히 전파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부재기지원센터 (11월 20일) 

 

부산대 사회복지학과 (11월 2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 (10월 29일)

 

생명나눔 인식개선 캠페인

 

  10월 14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10월 한 달 동안 계명대 동산병원, 해운대백병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에는 계명문화대 캠퍼스와 2024 ATW 및 한양대학교병원, 12월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마무리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생명나눔 인식 캠페인은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과 한양대학교 병원에서는 KODA의 토크콘서트와 함께했고, 해운대 백병원은 생명나눔실천본부 부산지점과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계명문화대 간호학과캠퍼스에서는 본 기관의 홍보대사인 생명잇기 동아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더욱 뜻 깊게 만들었습니다. 12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의 캠페인은 올해의 생명나눔 인식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올해 캠페인에는 1,000여 명이 참여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나누었고, 이 중 95명이 기증희망등록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증희망등록은 뇌사 장기이식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깊은 공감이 이루어졌을 때 가능한 일이기에, 이러한 성과는 캠페인의 주요성과 가치를 잘 보여줍니다.

  뇌사 장기이식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뇌사장기기증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제고와 기증희망등록 독려가 필요합니다. 이에 생명잇기에서는 캠페인을 진행할 때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와 '조직기증이 가능한 시점'에 대해 OX퀴즈를 실시하여 뇌사와 장기 및 조직이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생명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인천대 길병원 (10월 14일)

  계명대 동산병원 (10월 17일)

해운대 백병원 (10월 21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 (10월 29일~)

계명문화대 캠퍼스 (11월 1일)

생명나눔실천본부 부산지역본부 (11월 24일)

한양대병원 (11월 29일) 

고대안암병원(12월 18일)       

 

계명문화대학 간호학과와 함께한

생명잇기 생명나눔 인식 캠페인

 

  지난 5월 생명잇기와 MOU를 체결한 계명문화대학교는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생명잇기 홍보대사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생명잇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10월 15일에는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열린 캠페인에 생명잇기 홍보대사 강연정, 권도연, 김나윤, 김미소 학생이, 11월 1일에는 곽규린, 김나연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생명나눔 인식 캠페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11월 1일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던 날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총 102명의 학생이 OX 퀴즈에 참여하며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또한, 최영희 학과장은 이식 병동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나눔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향동 교수는 이번 행사가 장기기증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인터뷰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선영(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지난 9월 13일 복춘희 사무총장이 진행한 생명나눔 교육을 듣고 장기기증을 결심했으며, 캠페인을 계기로 장기기증희망등록을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캠페인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기록 PD는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와 인터뷰를 담아 감동적인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계명문화대 캠퍼스 (11월 1일)

계명문화대 캠퍼스 (11월 1일)      

계명문화대 캠퍼스 (11월 1일)

계명대 동산병원 (10월 17일)

계명문화대 생명나눔 인식 캠페인 동영상
 

제7차 생명잇기 세미나 개최

 

  10월 11일(금), 서울대병원 서성환 연구홀에서 '제7차 생명잇기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청소년 생명나눔 교육의 경험과 방향', 2부는 '장기이식 현장에서의 효율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행사는 김영훈 생명잇기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 장호연 원장, 대한이식학회 황신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이삼열 원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Vitallink Academy Level II'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에 기여한 계봉민 ㈜바이오타이드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되며 공로를 인정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생명나눔 교육과 장기이식 분야의 현안을 조명하며,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향후 교육 내용과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ATW 2024 Vitallink Symposium 

 

  대한이식학회가 주최한 제54차 추계 국제학술대회 ATW (Asia Transplantation Week)가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Asian Transplantation (아시아 이식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의 첫날인 11월 14일에는 "How to Improve Public Awareness in Deceased Organ Donation in Asia"(아시아에서 뇌사자 장기 기증에 대한 대중 인식을 향상시키는 방안)를 주제로 한 ATW-Vitallink 심포지엄이 열렸으며, 약 80여 명이 참여하여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잇기는 대회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생명잇기의 소개와 주요 활동을 동영상을 통해 홍보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2025 제1차 생명잇기 예비의료인 세미나 개최 안내
"의사, 그리고 나: 생명나눔을 통한 멘토링과 힐링의 시간"

 

(사)생명잇기에서는 우리나라 장기이식의 근간을 만드신 선배 의료진들과 예비의료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고의 장기이식 전문가들로부터 깊이 있는 지식을 배우는 기회일 뿐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선배들과 소중한 대화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미나 프로그램

    - 장기이식 강의: 국내 장기이식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깊이 있는 정보
    - 멘토링 세션: 선배 의료진과의 진로 및 가치관 상담
    - 힐링 프로그램: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하단의 '사전등록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 부탁드리고,

주변에 의대생과 전공의 분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전등록 신청하기
 

제4차~6차 생명잇기 실무위원회 개최

 

  생명잇기는 분기별로 실무위원회를 열어 생명잇기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위원회 이사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4일에는 11월 14~16일 개최된 ATW (Asia Transplantation Week)와 올해 총회 일정을 협의했으며, 11월 29일에는 2025년도 세미나 준비를 위한 실무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6차 실무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 성과와 2025년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5년 1월18일  제1차 생명잇기 예비의료인 세미나 개최 준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생명나눔 활동의 방향성과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교육 회의 실시

 

  11월 20일, 12월 23일과 12월 30일 청소년 교육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1월 20일과 12월 23일 두차례 진행된 청소년 교육 회의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의대생, 일반인, 간호대생 교육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2025년도 청소년 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과 강사 양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부산에서는  12월 30일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안 및 학습지 재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영상 제작 회의

 

  12월 27일, 생명잇기 총무이사인 최기록 PD, 유가족협회 김태현 이사와 함께 영상 제작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진행한 교육 및 홍보영상에 대한 평가와 신장이식인 재활운동 안내 리플렛에 대한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도 영상 제작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는 임팩트 있는 쇼츠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인식개선이 목적이나, 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연 중심의 영상 제작이 효율적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현재 신장이식인 중심의 재활운동 안내서를 다른 장기로 확대하는 것을 요청하는 의견이 있으나, 이에 대한 수요 및 기 제작된 영상 확인 후 제작 여부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예비의료인 및 청소년 생명나눔 교육 신청 안내

 

예비의료인(의과대학, 간호대학) 및 청소년,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생명나눔 교육 신청을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학교 및 단체에서는 생명잇기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vitallink7@daum.net / 02-765-0199)

 

생명잇기 후원자 명단 (2024.10. ~ 2024.12.)

 

  • 단체

   의료법인 센텀의료재단 부산센텀병원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김향동 교수와 생명나눔동아리팀

 

  • 개인   

강경심, 강구정, 강동택, 강미숙, 강성식, 강승훈, 강신한, 강은숙, 강은진, 강현진, 강혜원, 강희경,

고승용, 고영선, 고재덕, 고정순, 고태혁, 고현심, 공진민, 곽경옥, 곽혜경, 구현아, 권경혜, 권남숙,

권수경, 권순구, 권오정, 권정숙, 권준혁, 권진아, 김가령, 김갑식, 김경숙A, 김경숙B, 김규근, 김규남, 김기원, 김덕기, 김동식, 김동환, 김   만, 김말숙, 김명규, 김명수, 김미정, 김미진, 김미혜, 김미화,

김민경, 김민수, 김민영, 김범석, 김병우, 김병창, 김보경, 김복녀, 김부남, 김상호, 김상희, 김서린,

김선미, 김성수, 김송희, 김수성, 김수진, 김순자, 김애경, 김영도, 김영미, 김영준, 김영출, 김영호,

김영환, 김영훈, 김예환, 김옥경, 김옥주, 김용재, 김용정, 김용훈, 김유선, 김윤미, 김은경, 김은미,

김인수, 김인옥, 김인자, 김인철, 김점식, 김점주, 김정숙, 김정애, 김정연, 김정우, 김정훈, 김종길,

김종만, 김종진, 김중경, 김지민, 김지수, 김지아, 김지애, 김지예, 김지혜, 김창성, 김철수, 김태석,

김행숙, 김현경, 김현구, 김형태, 김혜령, 김혜원, 김혜진, 김홍룡, 김홍미, 김화영, 김효상, 김효숙,

김효진, 김희옥, 김희중, 남궁지혜, 남창우, 남형록, 노경호, 노   한, 도영석, 류미영, 류제호, 류태환, 류혜영, 모   란, 문경덕, 문경희, 문인성, 민경옥, 민상일, 민재숙, 박금보래, 박기일, 박기정, 박동환, 박미연, 박민수, 박병윤, 박상돈, 박선희, 박성실, 박수경, 박수정, 박수현, 박영주, 박옥자, 박우영,

박우진, 박원철, 박은숙, 박은현, 박의준, 박재범, 박정선, 박정환, 박지웅, 박춘화, 박태부, 박태진,

박평재, 박한미, 박현숙, 박혜인, 박호종, 박희순, 방기태, 방수영, 백진혁, 백효채, 변년임, 변승재,

복춘희, 서광섭, 서명균, 서영민, 서영빈, 서정한, 석현옥, 선인오, 선장원, 설승민, 성윤진, 소병준,

소숙경, 손선영, 손승숙, 손지연, 손해상, 송민수, 송민영, 송상헌, 송승환, 송영기, 신미숙, 신복현,

신선형, 신선희, 신수진, 신숙희, 신영희, 신유정, 신현희, 신희정, 안규리, 안문상, 안병오, 안상설,

안상현, 안정옥, 안   주, 안준현, 안효진, 양경복, 양경수, 양길순A, 양길순B, 양소영, 양신석, 양은정, 양정란, 양지영, 엄복자, 여춘화, 염명자, 염승섭, 오경해, 오국환, 오선영, 오재숙, 오정숙, 오준석,

오지은, 오혜민, 옥승환, 우동명, 우영구, 원영진, 원은주, 원태완, 위원량, 유경돈, 유명숙, 유선미,

유순화, 유영재, 유완선, 유진숙, 유혜숙, 유효석, 유희주, 유희철, 윤광현, 윤미랑, 윤미영, 윤상우,

윤선애, 윤성주, 윤오혁, 윤의상, 윤익진, 윤정민, 윤혜영, 윤혜은A, 윤혜은B, 윤혜진, 윤효숙, 윤희현, 이경범, 이경은, 이경혜, 이교원, 이다경, 이덕연, 이덕희, 이동원, 이명화, 이미연, 이민석, 이삼열,

이상준, 이선영, 이성억, 이성운, 이송, 이수림, 이영자, 이옥향, 이용화, 이유호, 이윤아, 이은숙A,

이은숙B, 이인경, 이장우, 이재곤, 이재명, 이재율, 이정균, 이정림, 이주연, 이지연A, 이지연B,

이지은, 이진아, 이창우, 이철용, 이춘근, 이충재, 이택승, 이해원, 이헌숙, 이현배, 이현주, 이혜진,

이   효, 이희명, 인   경, 임광규, 임명희, 임서영, 임영미, 임창훈, 장금영, 장성희, 장세호, 장원배,

전강웅, 전경옥, 전미경, 전선효, 전승호, 전승훈, 전현례, 전흥만, 전희정, 전희중, 정경숙, 정경환,

정경희, 정동규, 정미영, 정백기, 정상영, 정성목, 정성호, 정숙자, 정영수, 정영순, 정용수, 정윤빈,

정인숙, 정인자, 정   일, 정종철, 정준경, 정준헌, 정철웅, 정현호, 정혜임, 조두희, 조민호, 조백환,

조보현, 조수진, 조영덕, 조윤영, 조인주, 조장래, 조장희, 조재원, 조창환, 조홍래, 조희은, 조희환,

주동진, 주만기, 주수민, 주재균, 주진희, 지연실, 지정경, 지현경, 진철죽, 차소라, 채권묵, 최명숙,

최병현, 최부길, 최상미, 최상열, 최상우, 최성우, 최성진, 최순정, 최영록, 최영희, 최은선, 최종국,

최찬중, 최창현, 최철숙, 최필남, 최현주, 최효정, 탁성숙, 탁혜숙, 하은하, 하진철, 하희선, 한동하,

한수미, 한의석, 허규하, 허   승, 홍명성, 홍석균, 홍성신, 홍순남, 홍순영, 홍승희, 홍정자, 홍지아,

홍진주, 홍태화, 황세동, 황순희, 황영환, 황정기, 황현석, 황호병, 황호정

                    

💚생명잇기와 함께 생명나눔 인식개선 및 기증문화 활성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행인 김영훈 / 편집인 이윤경, 복춘희, 고성희 / 발행처 (사)생명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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